11월 11일(화), 주이집트한국문화원은 삼성 이집트 법인 현지인 직원들을 초청하여 '경주'를 주제로 한 아흘란 코리아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경주의 역사적인 명소와 전통 음식을 소개하며,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경주의 매력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퀴즈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전통놀이와 ‘갓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함께 한식 체험을 하며 따뜻하게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아흘란 코리아를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의 뿌리와 정신이 깃든 경주를 새롭게 알아가며, 한국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이집트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여러분이 더 다양한 한국의 지역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습니다. 

 다음 아흘란 코리아는 12월, 새로운 지역 이야기로 다시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