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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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OREA WEEK 사물놀이 팀 ‘땀띠’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행사 일자 2025.10.08.
2025 KOREA WEEK 사물놀이 팀 ‘땀띠’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관람 신청 신청 기간: 9월 17일(수) 오전 9시부터 신청 방법: 구글폼 링크 https://forms.gle/2DmpscvaNawzQHXz8 신청 완료 후 아래 티켓 수령 일정과 장소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티켓 수령 수령 기간: 9월 21일(일) 오전 9시 ~ 9월 24일(수) 오후 4시 수령 장소: 주이집트한국문화원 공연일정: 2025.10.8 (수) 19:00 공연장소: National Museum of Egyptian Civilization Theater 공연내용: 사물놀이 팀 땀띠 공연 <안내 사항> 공연 3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공연 관람은 만 13세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구글폼 신청 후 티켓을 수령하지 않으면 신청이 취소됩니다. 신청자 수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함께 즐겨요, KOREA WEEK!
게시일 2025.09.17. -
한-이집트 수교 30주년 기념 조수미 & 카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성황리 개최 행사 일자 2025.09.12.
한-이집트 수교 30주년 기념 조수미 & 카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성황리 개최 지난 9월 12일(금), 오페라하우스 대극장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지휘자 아흐메드 알사이디와 카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이집트 성악가인 아므르 메다트(테너), 리다 알와킬(베이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연은 한국과 이집트의 선율이 어우러진 특별한 예술의 장으로,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며 두 나라의 우정과 협력을 축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성악과 카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조화를 이루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 공연은 단순한 협연을 넘어, 이집트와 한국 간 문화·예술 협력의 상징이 되었으며, 현장에 함께한 모든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주요 귀빈들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담은 인사를 전했으며, 소프라노 조수미는 세 번째로 이집트를 찾은 기쁨과 더불어 공연 중 보여준 관객들의 열정과 환대에 대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특별한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국을 이어주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게시일 2025.09.14. -
2025 KOREA WEEK가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행사 일자 2025.10.08.
2025 KOREA WEEK가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국의 사물놀이 팀 ‘땀띠’가 펼치는 신명 나는 장단과 역동적인 무대! 2003년 창단 이후, 장애를 넘어 음악으로 길을 연 ‘땀띠’는 20년 넘게 전통 사물놀이와 창작 국악, 월드뮤직까지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땀띠’가 들려줄 특별한 여정, 함께 느껴보실까요? 일정: 2025.10.8 (수) 19:00 장소:National Museum of Egyptian Civilization Theater 내용: 사물놀이 팀 땀띠 공연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게시일 2025.09.14. -
2025년 찾아가는 세종학당 – 알렉산드리아 Anfushi Cultural Palace 성황리 개최 행사 일자 2025.09.28.
주이집트한국문화원은 지난 2025년 8월 28일(목), 알렉산드리아 Anfushi Cultural Palace에서 2025년 찾아가는 세종학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시민들에게 한국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행사에서는 한국어 기초 수업, 한국 영화 상영(극한직업), 전통 악기 및 사진 전시, VR 체험, 전통 공예 체험(팽이 장식·복주머니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개회식 이후 진행된 한국어 기초 수업은 현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한국 영화와 VR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전통 공예 체험은 참가자들이 직접 작품을 제작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손으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주이집트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세종학당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와 언어를 널리 알리고, 현지 시민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게시일 2025.09.02. -
한국 전통과 창작, 이집트 관객 사로잡다 행사 기간 2025.09.26. ~ 2025.09.28.
한국 전통과 창작, 이집트 관객 사로잡다 한-이집트 수교 30주년을 맞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코리아 뮤직 카라반(Korea Music Caravan: From Tradition To Global)’공연이 이집트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8월 26일 카이로 아메리칸대학교(AUC)와 28일 알렉산드리아 안푸시 문화궁전(Anfushi Cultural Palace)에서 열렸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2025 투어링 케이-아츠(Touring K-Arts)」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투어링 케이-아츠」는 재외한국문화원(문화홍보관)을 거점으로 국내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해외 순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신진 예술인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동아콩쿠르 수상자 12명의 중심의 신진 예술가들이 참여해‘전통에서 세계로(From Tradition To Global)’를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판소리 ‘수궁가’, 소고춤, 한량무, 사물놀이 등 다양한 전통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고대 여성 파라오를 주제로 한 이집트 배경의 한국 창작 뮤지컬 〈하트셉수트〉는 이집트 현지 관객들과 더욱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마지막으로 공연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춤인‘태평무’로 마무리되어, 한국과 이집트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장여랑 〈하트셉수트〉 뮤지컬 공연자는 “뮤지컬의 배경인 이집트에서 공연을 실제로 선보일 수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이집트 관객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의 예술 활동에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현지의 관심은 매우 뜨거웠다. 공연을 관람한 현지 관객은“한국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고,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이자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성호 주이집트한국문화원장은“한-이집트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함께 선보일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이번 ‘코리아 뮤직 카라반’이 음악을 통해 두 나라 국민 간 교류와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이집트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양국의 우정을 공고히 하고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다지는 상징적 계기로 남을 것이다. 더불어 한국의 젊은 예술인들이 해외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문화예술의 국제적 확산뿐만 아니라 양국 간 인적·문화적 교류를 한층 넓히는 전환점이 되었다. 이번‘코리아 뮤직 카라반’은 음악이라는 보편적 언어를 통해 한국과 이집트를 잇는 다리로서, 양국 국민들에게 지속적인 울림과 깊은 감동을 남겼다.
게시일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