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도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주목...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문학"
프랑스 <르몽드 24.10.12.)>
“한강은 노벨문학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인 작가로, 한국 문학이 지난 반세기 동안 전 세계적으로 번역된 수많은 걸작과 위대한 작가들을 배출해 왔으면서도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했던 비정상적 상황에 마침내 마침표를 찍게 해주었다.”
미국 <뉴욕타임스 (24.10.11.)>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한국 문화 강국의 막강한 소프트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스페인 <엘 문도 (24.10.10)>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지난 20년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서양을 압도해 온 한국 문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쾌거다.”
영국 <The Conversation (24.10.10.)>
“’한강’ 작가 작품은 형식과 내용 모두에서 혁신성을 드러내며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그렇기에 그녀는 노벨상을 수상하기에 충분하다.”
독일 <디 타게스 차이퉁 (24.10.10.)>
“’한강’ 작가의 수상은 놀랍지만 응당 받을 만하다. 그녀의 작품은 다른 작품과 다르게 새롭고 색다르며 신선한 것을 발견할 수 있고 언제나 이야기를 한발자국 더 끌고 나간다.”
인도 <힌두스탄 타임스 (24.10.12)>
“한강은 소설 창작의 피카소이다. 그녀는 현실적인 소설을 전복하여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낸다.”
이미지 출처: 대한민국 정부 / 미국 <뉴욕타임스 (24.10.11.)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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